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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김씨 트위터 계정주에 대해 경찰이 이재명 지사의 부인. 아내 김혜경씨와 동일인이라고 결론 내린 가운데 이재명 지사는 목표를 정하고 결혼을 맞춘 수사라고 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김혜경 학력 나이 집안 등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혜경은 이재명의 부인.아내이며 현재 많은 논란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출생, 고향은 서울 특별시로 1967년생입니다. 나이는 52살입니다.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피아노과 85학번 입니다. 이 학력이 그녀가 혜경궁김씨라는 증거의 일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남편 이재명 도지사와는 소개팅으로 만나사이이며 6개월간의 연애기간을 가진 후 1991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부부사이에는 연년생 아들이 두명있으며 1992년생 장남 이동호와 1993년 차남 이윤호 군이라고 합니다. 김혜경의 특니는 요리이며 요리에 관한 책을 출간하기도 하였습니다.
혜경궁김씨 사건과 함께 김혜경의 녹취파일이 먼저 유명세가 탔습니다. 바로 이재명 지사 조카 이주영과 하는 통화내용인데 이재선의 강제입원을 두고 말다툼을 벌이는 음성파일입니다. 지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사건에 대해 남편 이재명은 아내가 일체 SNS를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혜경궁김씨 계정 @08_hkkiim의 주인은 김혜경씨라고 결론내린 상태입니다. 일단 이 사건을 정리하다면 6.13 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당시 경기도지사 경선후보로 이재명와 함께 경합을 벌이던 전해철의원이 트위터 계정을 고소, 고발 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악의적인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 막말에 대한 내용인데 혜경궁김씨 사건 트위터 내용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전해철 의원은 고발한 사건을 취하하였느나 누리꾼과 함께 판사출신 이정렬 변호사는 이 사건을 공식화하고 다시 고소하였습니다.
누리꾼들이 혜경궁김씨를 지목한 이유는 그간 4년동안 올린 그 트위터계정을 토대로 살펴보면 스스로 밝힌 '성남 분당에 살며 S대에서 음악을 전공한 여성' 이 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김혜경의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피아노과입니다.
다른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고 끝내 경찰이 계정주 주인은 김혜경이라고 하 가운데 사건의 키를 가진 그녀의 첫번째 아이폰이 쟁점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혜경씨 입장에선 결백입증이 가능한 증거인데 현재 번호는 살아있지만 단말기 행방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김혜경씨는 2016년 7월 중순 끝자리 '44' 휴대번호는 그대로드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아이폰으로 단말기로 교체하였습니다. 혜경궁김씨 트위터에서도 그 사실을 확인 가능합니다. 그런데 경찰은 이 중요한 증거를 제출 요구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김혜경은 올 4월 휴대전화 번호가 공개되며 욕설 전화와 메세지가 쇄도하여 아이폰 단말기를 교체/ 번호를 바꿨다고 합니다. 이재명 지사도 지금은 그 휴대폰이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하는데 번호가 살아있기 때문에 단말기는 어딘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재명의 아내, 부인 김혜경의 학력부터 고향 집안 모든것이 집중 조명받고 있는가운데 스모킹건의 하니일수도 있는 첫번째 아이폰의 행방까지 혜경궁김씨 사건이 명확하게 밝혀 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