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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후부터 '여청단' 이 실시간 검색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여청단은 경기도청에 정신으로 등록된 비영리단체이며 실제 이름은 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단이라고 합니다. 한차례 이 사건에 대해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성매매 근절을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민간단체 여청단과 미투더 넥스트가 뒤에서는 성매매업체를 장악하기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온란이 되었습니다. 당시에도 알려진 여청단 단장의 신씨 프로필은 성매매 알선 전과가 있으며 마약과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는 인물이라 하였습니다.
여청단의 활동방법은 최소 15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직접 지물하면서 성매매 남성으로 위장해서 업소에 직접 들어가 신고하는 방식이었으며 수도권부터 충청도까지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공익단체로 보이지만 뒤에선 조직폭력배와 담합해 성매매를 한 뒤 성매매업자를 협박하여 거액을 갈취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것입니다.
하지만 신씨는 사실에 대해서 부인. 자신의 과거를 뉘우치고 아이들을 돕기 위해 만들었으며 가지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로 불우한 아이들을 돕고싶다는 입장을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한차례 방송직후 경기도청은 비영리단체 등록을 말소시킨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지만 아직 그대로라고 합니다.
신씨는 온라인에서 자기의 입장을 밝히며 직접 자기 프로필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이름은 신정우이며 "대한민국에서 건들이면 안되는 3번째 사람" 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밤의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여청단 신씨 신정우는 현재 구속상태입니다. 그의 본명이 신정우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유튜부에서는 자신이 신성균이라고 하였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