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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랩소디의 인기에 힘입어 MBC가 1985년 방송되었던 밴드 퀸의 전설적인 공연 '라이브 에이드' Live Aid를 재 편집하여 방송을 합니다. 방송시간은 12월 2일 밤 11시 55분부터 100분동안 입니다.

'지상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 현장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하기위 해서 자막을 없앴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화질 보정을 거쳐서 1985년의 그때의 그 감동을 고스란히 안방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해집니다.




라이브 에이드의 라인업을 살펴보면 현재 주목받고 있는 전설적인 락밴드 퀸과 함꼐 폴매카트니, 데이빗 보위, 에릭 클랩튼 등 14명의 아티스트 무대로 꾸며 진자고 합니다. 그리고 음악전문 해설 콤비 배철수와 임진모의 해설이 더해진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이제 10대에서 20대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라이브에이드는 영화에서 첫장면과 마지막 장면에 등장해서 최고의 전율을 선사하는 하이라이트 공연이라 평가받고 재편성, 재방송 소식에 많이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라이브에이느 공연은 1985년 7월 13일에 개최되었고 에티오피아 난민 기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된 공연이었습니다. 영국 웸블리 스타디둠에서 약 7만 2000명, 미국 필라델피아 존 F. 케니디 스타디움에서 약 9만명의 관중을 모았습니다.


총 공연시간은 무려 16시간이라고 합니다. 100여개 국가에서 중계했으며 한국에서는 MBC가 '세계는 한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녹화 중계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MBC는 퀸의 노래를 그 시절 언어로 해석한 자막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열품은 퀸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에 맞쳐 MBC는 발빠르게 당시 공연된 영상의 클린본을 확보해 충분한 화질 보정을 거쳐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재방송의 또다른 의미인 듯 합니다.





프레디 머큐리와 락백드 퀸의 일대기를 재 조명한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는 10월 31일 개봉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누적관객수가 벌써 525만명이 넘었다고 하니 대단한 듯 합니다. 영화 총 상영시간 134분은 전혀 지루함 없이 우리를 시간 여행 시켜 줍니다.





현재 이 수치는 역대 음악영화 흥행 2위라고 합니다. 그런 1위는 어떤 영화일까요? 2012년 개봉한 레미제라블이라고 합니다. 그떄 기록이 592만명, 현재 보헤미안 랩소디를 한번 보고 다양한 영화관에서 몇번을 보는 사람들이 많기에 이 기록은 충분히 깨질 수 있을 듯 합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뜻은 무엇일까? 보헤미안의 어원은 프랑스어의 보엠이며 보헤미아 지방에 집시가 많이 살고 있어서 집시를 보헤미안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랩소디는 관시곡으로 번역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합쳐보면 보헤미안 랩소디의 뜻이 환상곡풍의 자유로운 형식의 음악이라 말할 수 있는데 노래를 직접 들어보면 다양한 장르가 하나에 합쳐진 어디서도 들어보지 봇한 느낌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저도 영화를 직접 보았습니다. 많이 들어본 노래들이 나와서 즐거운 가운데 지금들어도 세련된 음악에 요즘 차를 타고 운전할때 메일 보헤미안랩소디 OST를 듣고 있습니다. 






12월2일 MBC에서 방송되는 라이브에이드 재편성 꼭 같이 본방사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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