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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첫방송을 앞둔 KBS 2TV '잠시만 빌리지'에서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기간한정 해외 거주 체험을 하게 된 조정치 정인 딸 조은 가족의 소확행 라이프가 방송을 동해서 공개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한차례 공개된 이제 나이 21개월 딸 조은양의 유럽적응기를 보는 재미도 있을 듯 합니다. 이미 특유의 깜찍한 애교로 시청자들을 살살 녹인 조은이기 때문에 잠시만 빌리지에서 보일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이미 예고편 만으로 화제가 된 조정치 정인 부부의 '잠시만 빌리지'에서 비포 사진으로 공개된 부부의 모습은 전쟁같은 육아에 지친 모습입니다. 면도도 하지 않고 도인이 되어버린 조정치와 조은이를 안고 있다 다리를 접질려 깁스를 하고 있는 정인의 모습이 보였졌습니다.





히지만 슬로베니아에 도착한 가족은 서울생활과는 확 달라진 행복한 미로소 보는 이들에게 기분좋은 에너지와 행복한 아우라를 뿜어낸다고 합니다. 예능이지만 '잠시만 빌리지'를 통해 사랑하다 Ljubiti라는 슬라브어에서 유래한 이름의 소도시 류블랴나의 곳곳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고 합니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예능이라고 합니다. 조정치와 정인은 10년간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공식연인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방송에서 조정치는 프로포즈를 하였고 비공개 결혼식 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공통점인 음악활동을 하면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인연이 된건 정인이 조정치의 집에 놀러왔는데 술을 마시다 갑자기 뽀뽀를 하며 그 뒤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딸아이를 출산하며 조은이가 11개월일때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두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조정치가 우울증에 걸렸었는데 정인의 힘으로 히든 시절을 극복하였다고 하니 두사람은 천생연분인가 봅니다.





딸 조은이는 정말 귀여운데 정치와 정인 딱 반반 닮았다고 합니다. 눈웃음이 정말 애교가 장난이 아닙니다. 조정치는 아내 정인에 대해 특별한 사람이라 말합니다. " 제 아내는 저보다 훨씬 더 중요한 사람이다. 나 자신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





정인의 내면이 정말 아름 다운 거 같다. 삶을 대하는 태도나 자기가 스스로 의지해서 어떤 사람이 되려고 하는 그 자체가 너무 아름 답다. 인간적으로 제 아내를 존경한다" 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정인 또한 남편에 대한 사랑이 남다릅니다. 뒷통수만 봐도 잘생겼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음악이란 공감대 안에 특별한 신뢰감으로 부부관계가 형성된 것이라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이겨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잠시만 빌리지를 통해 확인하니 역시 육아는 무엇보다 너무 힘든것 같아보입니다.  아내 부인 정인의 나이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라고 합니다. 갈수록 이뻐지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국보급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정치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41살이라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학력은 주엽고등학교 졸업하여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이라고 합니다.





오늘 첫방되는 잠시만 빌리지는 총 7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부터 KBS 2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조정치 정인 가족을 포함 박지윤 가족 김형규 가족이 각각 다른 나라에서 힐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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