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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1대100출연자로 노정렬 공개된 가운데 그의 화려한 스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개그맨이지만 행정고시에 합격한것으로 유명한데 1대100 에서 "시험삼아 행정고시를 봤는데 얼떨결에 합격했다" 라면서 자신의 후일담을 이야기 했습니다.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다음해 2차, 3차 모두 합격해서 1년반만에 공무원이 되었다며 놀라운 사실을 전하였고 하루에 19시간 정도를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의 학력은 원래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신문학 학사 출신입니다.
기사를 보기전까지는 개그맨이었다가 행정고시를 합격한 줄았았는데 1994년 제 38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1996년 MBC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노정렬에게는 행정고시의 문제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자신이 서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이며 행정고시 1차과목과 언론고시 1차가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자신은 머리가 원래부터 뛰어난것은 아니고 열심히 노력하는 노력파라고 합니다.
노정렬이 합격한 행정고시는 제 38회였습니다. 원래 꿈은 언론인이었답니다. 군대 전역 후 3개월 준비하고 언론사 시험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응시해봤던 행정고시 1차시험에 붙은 것이라고 합니다.
연예계 데뷔는 또 특이한 이력으로 1990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1991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1994년에 붙은 행정고시에서 합격한 그는 1년간 공무원 연수를 마친 후 휴직계를 내고 1996년 MBC7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한것입니다.
현재는 TBS교통방송 "노정렬의 주말이 좋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KBS2폭소클럽에 출연하기도 하였답니다. 노정렬은 1971년 1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살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학력으로는 서울대학교 신문학과 학사를 거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라고 합니다.
19시간을 공부하고 언론학도를 꿈구던 그가 개그맨이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노정렬은 공무원 연수원 시절부터 주위에서 '너무 웃긴다'라는 말을 많이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자신은 공무원 타입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개그맨 시험에 응시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시절 내내 연극동아리, 풍물패 등을 하며 끼를 축적하였다고 합니다. 그런 그에게 공무원 생활은 너무 무난하다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개그맨 시험에도 붙은 이유가 자신만의 특유의 재차로 "MBC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역대 대통령 성대모사 시리즈로 풀어냈다고 합니다.
노정렬은 스타강사라고도 불리었다고 합니다. 공무원 시험강사로 데쥐하게 된 계기는 학교 후배이기도 한 학원의 대표가 학생들이 유독 행정학을 어려워 하니 행정학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끈질기게 쫒아 다녀서 제안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개그맨이지만 시사 정치쪽에 관심이 많은 언론인의 피가 끓는 노정렬은 다수의 문제가 있기도 하였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몇차례 정권과 기득권을 풍자하는 발언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하였습니다.
행정고시를 1년만에 합격한 서울대출신 개그맨 노정렬이 1대100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본방사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