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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2018년을 결산하는 자리가 오늘 2018 KFA어워즈에서 열리게 됩니다. 파란만장한 2018년을 보낸 한국축구,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한국축구의 올해의 선수는 누가 될 것인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십니다. 또한 올해의 경기, 골 도 함께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대한축구협회 KFA는 2018년 12월 18일 오후5시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2018 KFA어워즈'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그 중 큰 관심을 받는 올해의 선수는 기자단 투표 50%와 7명의 축구협회 수상자추천위원회 50%의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모든 태극전사.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이 후보입니다. 그중 올해의 선수로 뽑히는 선수는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과 감바오사카의 황의조 26살 동갑내기 친구인 두명이 올해의 선수 후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한국축구를 이끄는 쌍두마차 2명 손흥민과 황의조입니다. 손흥민은 최근 몇년간 한국축구의 에이스로 군림했으며 올해의 선수에도 이미 3차례나 선정되었습니다. 2013, 2014 그리고 작년 2017년 이었습니다.
손흥민의 올해 한국축구 성적표도 매우 좋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2경기 연속골을 넣었으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매우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주장으로써 선수들을 잘챙기며 인성까지 인정받았습니다.
황의조는 손흥민과 다른 케이스입니다. 현재는 '갓의조'로 불리지만 아시안게임이 처음 시작할때는 '인맥논란'으로 많은 비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실력으로 위기를 극복 아시안게임에서만 총 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한국축구 올해의 선수로써 손흥민과 황의조 누구를 줘도 아깝지 않을듯 합니다. 2019 아시안컵을 한달도 안남긴 지금 2018 한국축구를 잘 마무리 하는 KFA어워즈주목해주시기 바라며 올해의 선수 축하드립니다.